경상대 김은희교수님 일본문화의 이해 과제입니다

목차

Ⅰ. 희토류와 일본의 상관관계
1.문제제기
2.제시된 질문에 대해 본인의 상상,추론으로 해답을 만들 것.
3.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희토류’에 대해 알아보자!

Ⅱ. 일본인들은 아래받침 발음이 안될까?
1. 현대일본에 대한 질문을 자유롭게 제시, 그러한 이유를 부기할 것.
2. 제시된. 질문에 대하여 본인의 상상이나 추론만으로 해답을 만들 것.
3. 자료를 찾아 본인이 만든 해답을 검증하고 보완할 것.

Ⅲ. 참고자료

본문내용

- 작년 여름, 일본이 우리나라의 땅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주장하는 문제 못지 않게 댜오위다오(중국명)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이 극도로 치닫고 있었다. 자국의 선박을 보내 물대포 시위까지 하며 사상자까지 냈던 걸로 기억한다. 전쟁 직전까지 갈 것 같았던 상황은 어느 순간부터 일본이 꼬리를 내렸고 뉴스에선 더 이상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에 관한 내용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왜 그런것일까? 무엇 때문에 남의 땅에 관심이 많은 일본이 댜오위다오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지도 않고 백기를 내리게 된 것일까?
며칠 전 전공 수업을 듣던 중 우연히 교수님으로부터 위의 문제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희토류’ 때문이다.
우리 대부분이 살아오면서 거의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단어인데 도대체 희토류가 뭐길래 일본을 고개 숙이게 만든 것일까.

<중 략>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봤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인들이 반드시 받침을 발음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일본어 자체에 받침을 발음하는 글자가 없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받침 발음을 잘 못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터득한 언어에 해당 음절이나 음소가 없으면 어른으로 성장해서도 발음을 하지 못하게 된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도 프랑스어의 R발음이나 중국어의 r발음을 하지 못한다. 우리나라 r발음을 할 수 있는 글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어의 つ발음을 한국인이 하기 힘든 것도 같은 이치로, 한국어에는 つ발음이 없으므로 일부러 배우지 않는 이상 일반인이 제대로 발음하기는 무척이나 힘이 들며, 또한 ぞ와 じょ를 일본인처럼 다르게 구분하여 발음할 수 없다.
자료를 찾던 중 받침뿐만 아니라 ㅓ나 ㅗ를 구분해서 발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일본어에는 ㅓ라는 모음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ㅓ, ㅕ, ㅡ는 일본어에 없는 모음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일본인이 아닌 이상, ㅓ와 ㅗ를 제대로 발음하기는 힘들다.

참고 자료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ARTICLE_ID=5001567&BBS_ID=10
http://blog.naver.com/jyhwan23?Redirect=Log&logNo=130094367616
http://cafe.naver.com/longshort/130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159621
http://www.segyefn.com/articles/article.asp?aid=20130321002774&cid=0501030000000&OutUrl=naver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04&docId=17221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