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마케팅 조사(A+ 받은 Report)
- 최초 등록일
- 2014.04.1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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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연도별 마케팅
3. 결론
본문내용
50년 박카스 신화의 주역은 대량생산(Mass Production), 대량광고(Mass Communication), 대량판매(Mass Sale)로 구분되는 '3M 전략'입니다. 동아제약은 의약품의 그 당시 광고 스타일인 전문지를 통한 의사 · 약사 대상의 광고방식에서 벗어나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모든 매체를 총동원했습니다. 특히 한창 선풍적인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TV 매체에 중점을 둔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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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광고 스타일인 전문지를 통한 의사 · 약사 대상의 광고방식에서 벗어나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모든 매체를 총동원하였고 특히 한창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TV에 대대적인 광고 마케팅을 하게 되었다. 작전 효과는 금세 나타나게 되었고 1963년 월평균 35만병을 상회하는 획기적인 판매기록을 세웠고 이듬해에는 월평균 56만병으로 거의 2배가량이 높아졌으며 발매한지 1년이 되는 1964년에는 670만병을 판매하며 드링크제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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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이후 동아제약은 새로운 수요의 창출을 위해 '영 마케팅'을 추진하게 됩니다. 1998년 브랜드가 성장해 갈수록 새로운 타깃발굴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젊은이들을 새로운 광고 소구층으로 공략하기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20대를 새로운 박카스 광고 타깃으로 정하고, 기존 타깃을 고려해 20대의 젊음에 관한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하되 40~50대도 공감할 수 있는 박카스의 가치를 함께 전달합니다. ‘한게임 더’, ‘젊음은 나약하지 않다’는 카피가 큰 이슈가 되었고, 그 이후에도 공익성을 지향하는 ‘젊음’ 캠페인이 지속되는데 격한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도 노약자석은 우리 자리가 아니라며 앉지 않던 청년, 신체검사 중 군대에 꼭 가고 싶다고 외치던 대학생, 중소기업에 첫 출근하며 크게 키우겠다는 패기 넘치던 신입사원 등의 모습은 외환위기 등을 거치며 어렵던 당시 사회상황에 비춰볼 때, 박카스 광고가 젊은이들이 지향해야 할 가치나 방향성을 제시해 준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캠페인 마케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지구 52바퀴 돈' 국민 드링크 - 머니위크 제295호 2013년 08월 박성필
50년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 - Campaign History, 2010년 10월, 유동수 동아제약 홍보실 광고팀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