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고치는 한방'이라는 책의 내용 요약 및 독서감상문(독후감)입니다.

목차

1. ‘암을 고치는 한방’을 읽고
2. 암의 조기 발견
3. 위암
4. 암을 이기기 위해 불면을 해결하는 방법
5. 암을 이기는 식사습관
6. 항암치료의 부작용
7. 한방 면역 암치료와 면역 약침 자연 치유력의 극대화
8. 면역 암 치료와 면역 쑥뜸
9.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10. 종합 감상
11. 추가조사 니시요법

본문내용

아무리 건강한 사람의 몸이라 할지라도 매일 5,000개의 암세포가 생겨난다. 그러나 우리는 선천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력도 함께 가지고 태어났다. 지금도 우리 몸속에는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이 ‘면역’에 의해 암세포가 제거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암세포와 싸우거나 무찌르는 기존 방식의 치료에서 벗어나 스스로 대항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인 면역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많은 암 환자들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간과하고 서양의학에만 의존하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오는 탈모, 빈혈, 구토 등의 부작용은 환자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따라서 책에서는 서양의학의 치료법과 병행했을 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한의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암의 원인과 실체를 상세히 설명하고, 면역 치료를 통해 7대 암을 치료한 성공 사례들도 소개한다. 암에 대한 총제적인 내용과 함께 실제 치험례도 소개하여 한방적으로 암 치료를 접근하는 데 매우 유용한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 책 주요 내용 ]
< 암의 조기 발견 >
현대는 암 환자 70만 명 시대라고 한. 한국인들의 주된 사망 원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암으로 보고되고 있고 이미 2009년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1)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피가 난 적이 있는가? 만약 다치지 않았는데 코피가 나면 건강 상태를 의심하자.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 것이 아닐 수 있다. 이밖에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피를 토했을 때, 기침을 과하게 하고 가레에 피가 섞여 나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2)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기침이 계속되고 더군다나 기침은 하는데 가래는 없는 상황도 의심스럽다. 가슴에 통증이 있는 것도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봐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