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과 사상의학을 통해 본 우리가족 질병

소개글

경희대 한방과 식생활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였는데요.
저희학교 학생은 절대로 베껴쓰지 마시고
이런 양식으로 쓰면 되겠다.. 만 참고하시길.

목차

내경․외형편의 내용에 비추어 본 우리 가족 질병과 민간요법
[평소의 식습관 ․ 생활습관이나 성격]

본문내용

내경․외형편의 내용에 비추어 본 우리 가족 질병과 민간요법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그 동안 전문적 의학서적으로 여겨졌던 동의보감에 대해서 TV 드라마 허준 이상으로 부담 없고 큰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물론이고, 스승의 배를 갈랐다던 이야기에서부터 구체적인 책의 내용에 이르기까지 그저 역사 속 한 인물로만 여겼던 허준 이라는 한의학자(비록 혼자서 저술한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중의학처럼 무척 방대하고 엄청나지는 않지만 우리 민족의 체형과 체질에 맞는 여러 의학적 업적을 남겼다는 사실에 대하여 크게 감사하는 마음도 들었다. 워낙에 양방 처방이나 치료 등 병원과는 거리가 멀고 또 물리적이고 일방적인 의사의 치료행위에 대하여 큰 불신을 지니고 살아왔던 개인적 입장으로는 평상시 태양인, 소양인 등 사상체질이라는 것에 적잖은 관심을 갖고 있었고 혹여 신체적으로 불편함이 여겨지는 때에는 되도록이면 양약처방을 피하고 자연적 치유 혹은 한약제를 통한 치료를 강조하고는 했었던 것 같다. 막내로 태어나 큰 오빠에게만 부여되던 보약이라는 천상의 음료(?)에 대하여 항상 부러워하고 한 모금 얻어먹기가 소원이던 대한민국의 딸들 중 한명으로서 말이다.

참고 자료

1. 한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신동원․김남일․여인석, 1999.3.25, 들녘.

2. 신체질 건강혁명, 김현우, 2000. 3.15, 국일미디어.

3. 먹으면 치료되는 한방약죽 131가지, 송효정, 1996.5.25, 국일미디어.

4. 먹으면 치료되는 약차․약술, 신준식, 1997.8.25, 국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