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계 진단검사, 간헐적 위관영양, 배출관장
- 최초 등록일
- 2014.04.17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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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식도 조영검사 (esophagography)>
2. <식도위십이지장내시경검사 (esophagogastroduodenoscopy : EGD)>
3. <방사선 검사 : 담낭조영술(cholecystography)>
4. <내시경 역행 담췌관 조영술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ERCP)>
5. <결장내시경검사(colonoscopy)>
6. <Schilling test>
7. <복막경검사 (peritoneoscopy,laparoscopy)>
8. <잠혈검사>
9. <위 조영검사 (upper gastrointerstinal series, UGI series)>
10. <간헐적 위관영양>
11. <배출관장>
본문내용
☞ 목적 : 바륨현탁액이 식도를 통과하면서 식도의 움직임 및 종괴 유무를 관찰하는 검사법
☞ 방법
환자가 촬영실에 도착하면 담당의사 또는 방사선사의 인도를 받아 방사선 촬영기 위에 서게 된다. 이때 흰색의 바륨현탁액 한 컵을 받게 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한 모금씩 삼켜가면서 검사를 시행한다. 의사는 모니터를 통해서 식도의 움직임이 정상적인지 종괴 등 다른 이상소견이 없는지를 관찰하며 환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을 참은 상태에서 촬영을 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공기가 발생하는 발포제를 복용하기도 하며, 엎드리거나 누워서 촬영하기도 한다
☞ 준비물 : 바륨현탁액, 방사선 촬영기
☞ 주의사항 : 정확한 검사를 위해 발포제를 삼킨 후 트림을 참고 발생된 공기를 삼키도록 할 것
☞ 검사 후 간호 : 간혹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검사가 끝난 후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권장. 필요에 라 배변을 자극하는 하제 등을 복용하기도 함.
☞ 금기 환자 : 장 폐쇄나 천공 등이 의심되는 경우
<식도위십이지장내시경검사 (esophagogastroduodenoscopy : EGD)>
☞ 목적
X-선 검사로 확인하기 어려운 식도, 위, 십이지장의 아주 작은 병변을 포함한 염증, 궤양, 용종, 종양 등 의 병변의 유무를 내시경을 구강 내로 넣어서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의 점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검사 로, 필요시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아울러 용종제거, 식도확장, 지혈 등의 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도 이루어짐. 식도경, 위경, 십이지장경을 따로 시행하기도 하나 대부분은 동시에 시행하면서 육안으로 직접 관찰 할 수 있는 검사. Mallory-Weiss로 인해 출혈되는 부위를 찾을 수 있음
☞ 방법 :
① 검사 동안의 불편을 덜기 위해 국소마취제, 기포제거제를 경구 투여하고, 진경제나 진정제를 주사
② 검사실로 들어다 침대에 왼쪽으로 누우시고 전신을 이완
③ 치아 보호용 덮개(mouthpiece)를 치아 사이에 고정하면, 말은 할 수 없으나 호흡에는 지장이 없음
④ 구강을 통해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 삽입하는 동안 심호흡을 하면 구역질과 질식을 완화시 키는데 도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