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Village matsudo

소개글

환경친화건축 수업에서 친환경건축 사례로 Eco Villlage Matsudo(집합주택)를 조사하였으며 그외에 버나큘러 디자인 참고 자료와 에코텍프로그래을 사용한 데이터가 분석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사용한 컨텐츠와 다이어그램은 직접 제작하여사용하였습니다. 삽도 뿐만 아니라 충분한 텍스트로 보충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역의 기후 특성과 효과적인 passive design
2. Vernacular design
3. Passive design
4. Active design
5. 느낀 점
6. Reference

본문내용

건축 개요에서 보듯이 위치는 일본 도쿄 옆의 치바현이다. 치바현은 아열대 기후(subtropical climate)에 해당된다. 우선 아열대 기후는 연중 대부분이 상쾌한 기후이지만 여름엔 습하고 볕이 강하기 때문에 습기와 과열을 피하기 위한 환기가 중요하다. 자세한 기후적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climate consultant 5 프로그램을 사용했으며 EPW파일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도쿄 파일을 적용했다.

<중 략>

일본 집의 screen(환등(幻燈) 따위를 투영하기 위한 백색 또는 은색의 막)과 미닫이 문은 내부와 외부의 버퍼존을 만들고 내외부의 환기를 극대화시킨다. 전통적으로 일본 집들은 덥고 습윤한 여름에 대처하기 위해서 지어졌다. 집들은 나무와 훌륭한 축열체가 되는 지푸라기 격자 대나무로 보강된 진흙으로 지어진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1층이다. 남향의 파사드를 가진 깊은 처마를 가진 가파른 지붕은 겨울의 햇볕이 집안으로 들어오도록 하고 여름의 햇볕은 막아준다. 태양 복사는 지붕의 넓은 면적에 의해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받아진다. 초가지붕은 또한 빗물의 증발로 인한 추위에도 득이 된다.

<중 략>

passive design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하에 대해 active design은 보다 comfortable zone으로 다가가기 위한 해법이 되어 많은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다. 위에서 분석한 것처럼 우리나라의 서울의 경우보다 덜 습윤하고 연교차가 적지만 다른 나라의 수도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서울과 가까운 특성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의 서울의 경우에도 passive design 수법만으로 환경에 적응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많은 사례에서 active design을 적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Eco Villlage Matsudo project에서도 active design을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집합주거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여느 계획들과는 다른 active design을 계획하였다.

참고 자료

Sol Power : The Ecolution of Solar Architecture, Prestel USA
(실례로 배우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 : 무라카미 슈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