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4.23
- 최종 저작일
- 2012.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1.『학이』, 4장
2.『위정』, 22장
3.『이인』, 22장
4.『옹야』, 15장
5.『태백』, 5장
6.『헌문』, 35장
7.『위영공』, 15장
본문내용
1) 원문 : 曾子曰 吾日三省吾身하나니 爲人謀而不忠乎아 與朋友交而不信乎아 傳不習乎아.
2) 해석 : 증자가 말하였다. “나는 매일 세 차례씩 나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한 일을 하는데 정성을 다하진 않았는가. 벗과 더불어 사귀는데 신의를 저버리지는 않았는가.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을 남에게 가르치지는 않았는가.”
3) 느낀 소감 : 나는 저 세 가지를 생각할 때마다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우선 학교나 사회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도 진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한다는 마음보다는 학교에서 채워야 하는 일정량 이상의 시간을 메꾸고 있다는 생각이 더 컸다. 인간은 남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힘든 것이 가장 힘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중 략>
2) 해석 : 증자가 말하였다. “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 물어보고, 많이 알면서도 식견이 적은 사람에게 물어보며, 가지고 있으면서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차 있으면서도 비어있는 것 같고, 자기에게 잘못하여도 따지지 않는 일을 지난날 내 친구 한 사람이 이를 실천하였었다.”
3) 느낀 소감 : 내가 궁극적으로 되고자 하는 사람이 바로 위의 글귀와 같은 사람이다. 비록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아랫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하여 자격지심을 가지지 않으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용서할 줄 아는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