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시대의 복식
- 최초 등록일
- 2014.04.23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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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엠파이어 시대 ( 1790~1815 )
2. 비커밍제인
3. 비커밍 제인 사람들
본문내용
엠파이어 시대 ( 1790~1815 )
이시기에는 세계 전역에 걸쳐 혁명이 일어났는데 이는 귀족계급으로부터 시민계급이 자유를 찾기 위한 해방운동이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 이념을 유럽 전역에 전파해 정치적인 면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자 복식도 자연히 프랑스 모드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고전스타일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양식이 되었다. 1789년 프랑스 혁명 이후 1815년 나폴레옹 1세의 제1제정까지 30년간은 복식에 있어서 이제까지의 귀족풍이 무너지고 새로운 방향이 모색된 시기였다. 르네상스시대 이후 18세기 말까지 약 300년의 귀족문화를 구가한 호화스런 복식은 프랑스 혁명으로 급격히 변화되어 새로운 모드가 생겨났다.
<중 략>
깃털장식이 인상적이다. 밑에 의상에서 남성의 트라우 져즈 의상과 짧은 바지가 보인다. 위의 무도회와 달리 조금 더 격식이 있는 무도회로 보인다. 제인은 이 무도회에서 깊게 파인 데콜데 형식의 반소매 퍼프스타일의 튜닉드레스를 착용하고, 머리의 경우도 코이프로 고정하여 어딘가 모르게 그리스 로마시대를 연상하게 한다.
뒤에 흐리게 보이는 여성들에게서 레이스로 보이는 장갑이 보이고, 부채도 보인다. 드레스들의 프린팅은 각각 달라서 꽃무늬, 줄무늬 등의 의상도 보이며, 이 시대에는 리본과 꽃 그리고 깃털장식을 하였는데, 뒤에 흐리게 보이는 여성들과 춤추는 여성들에게서 그러한 장식이 눈에 띈다. 하지만 머리모양에 있어서 시대성과 맞지 않은 남성들이 눈에 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