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미의식

목차

1. 고대의 미의식
2. 이집트 미술과 미용
3. 미용으로서의 사례 - 아로마
4.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5. 고대유적의 아로마기록
6. 느낀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집트 미술은 귀족층만이 향유하는 것이었으며, 또한 매우 고전죽의적인 것이었다. 이집트들은 잘 알려졌다시피, 시신을 ‘미라’로 만들어 매장하였는데, 매우 부유한 사람, 혹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만이 상급 미라로 만들어져 벽화가 그려진 묘실에 매장될 수 있었다. 반면 일반 서민은, 단순한 방부 처리만을 거친 후 모래에 파묻힐 따름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제작품은 오로지 귀족 계층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었으며, 이집트 미술은 귀족적 성격을 강하게 보인다. 현실이 이러하였기 때문에 귀족 미술에 대응하는 서민 미술, 혹은 민중 미술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중 략>

6천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향을 피우는 종교적인 의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향료를 조정하는 기술과 약제의 처방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점차 진통제, 진정제 등의 치료 목적으로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향의 기술은 그리스, 로마로 전해져서 마사지 효과를 통한 스킨케어, 미용 등 건강과 화장의 목적으로 이용되었고, 13세기 이후 영국과 이탈리아 등에서 향의 기술이 크게 발전하였고, 이후 인스턴트 제품이 발전하면서 점차 자연 요법이 잊혀지게 되었으나 근년에 이르러 인공 치료제에 대한 부작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허브의 약효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의료, 건강, 미용 등에 활발하게 응용되고 있고 나날이 관심과 발전을 거듭하는 추세에 있다.

참고 자료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아르놀트 하우저. 2000. 창작과 비평사.
이유나. "고대 화장 문화에 대한 이론적 고찰." 한국미용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09.단일호 (2009): 133-134.
장매희. "허브식물과 아로마테라피." 한국식물ㆍ인간ㆍ환경 5.4 (200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