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을 다녀와서

목차

1. 제1전시관
2. 제2전시관

본문내용

제1전시관은 ‘한민족생활사’라는 주제아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민족의 생활사와 조선의 과학 기술등에 대한 유물과 설명이 나와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선사시대(구석기시대부터 초기철시대까지를 말한다)의 생활에 관한것들이 눈에 띄었다. 각 시대의 생계를 보면 구석기시대는 수렵과 채집이 주가되고 신석기 시대는 어로와 원시농경, 청동기시대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농경 생활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 옆으로 청동기 시대의 생활문화을 보여주는 모형과 설명이 있었다. 기원전 10세기경에 만주와 몽골 등지에서 퉁구스계에 속하는 새로운 종족이 한반도로 진출하여 왔다. 이들은 선주민들을 청동기문화 속에 동화시키면서 점차 세력을 확장하여 현대 한국인의 조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