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중환자실case
- 최초 등록일
- 2014.04.27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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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중환자실 간호 3. 실습소감 및 느낀점
본문내용
중환자실은 고도로 훈련된 전문 의료인들과 의료장비에 의하여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놓인 환자를 24시간 집중적으로 감시와 치료를 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중환자 간호는 위기적 상황의 환자에게 요구되는 간호문제를 판단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중재함을 목표로 하는데, 중환자실에서의 간호는 국소적인 치료 보다는 전신적 관리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대상이므로 간호사는 환자의 요구에 따라 예방적 지지적, 치료적, 재활적 측면의 간호를 제공하는 역할이 요구되며 이를 위하여 간호사는 고도의 전문화된 지식과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이번 실습을 통하여 중환자실에서 관찰한 간호를 중심으로 레포트를 함으로써 중환자 간호에 대해 가까이 접근하고자 한다.
무의식 환자 간호
무의식이란 자신이나 환경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잠깐 동안 실신한 상태에서부터 강한 자극으로도 깨울 수 없는 지속되는 혼수상태에 이르기까지 그 정도가 다양하다. 무의식은 다양한 병태생리과정, 즉 외상, 대사장애, 종양,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초래된다.
<간호진단 및 중재>
(1) 무의식으로 인한 기도청결의 비효율성 ; 적절한 기도유지 및 환기능력을 확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간호이다. ① 필요시마다 흡인해준다. ② 코는 막히기 쉬우므로 호흡장애가 없도록 청결히 하고 부드럽게 유지시킨다. ③ 두부손상 후 비출혈이 있는 경우 멸균된 솜으로 부드럽게 비강에 삽입한다. 만약 비루가 있으면 의사에게 알린다. ④ 체위는 반복와위, 측위(고개를 옆으로 돌린 자세), 침상은 30。정도 높여주어 흡인이 되 거나 혀가 뒤로 넘어가 기도를 막는 일이 없도록 한다. 《금기자세-앙와위》 척추손상 시에는 똑바로 눕힌다. ⑤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한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대상자는 30분마다 변경한다. ⑥ 폐음을 매 8시간마다 청진하여 호흡음을 사정하고 무의식이 장기화되면 기도절개술을 실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