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피보나치수열
- 최초 등록일
- 2003.06.1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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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피보나치는 어떤 사람인가?
피사 태생의 이탈리아 수학자로 피사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고도 불린다. 그는 이집트, 시리아, 그리스, 시실리아 등지를 널리 여행하여 많은 지식을 모아 아라비아의 산술과 대수학을 유럽인들에게 소개하였다. 아라비아에서 발달한 수학을 섭렵하여 이를 정리․소개함으로써, 그리스도교 여러 나라의 수학을 부흥시킨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아버지가 아프리카 북안(北岸) 부지항(港)의 피사의 상무관장(商務館長)으로 있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수판(數板)에 의한 계산법을 배우고 또한 이슬람교 학교에서 인도 기수법(記數法)을 익혔다고 한다. 그 후 이집트․시리아․그리스․시칠리아 등지를 여행하여 갖가지 계산법을 습득한 다음 피사로 돌아와, 1202년 《주판서(珠板書)》를 저술하였다. 15장으로 된 이 책은 아라비아의 산술 및 대수(代數) 지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당시의 수학서의 결정판으로서 그 후 수세기 동안 유럽 여러 나라에서의 수학원전(數學原典) 구실을 하였다. 기하학에 대한 저서 《기하학의 실용》(1220)에서는 유클리드를 소개하고 몇 가지 정리를 증명하기도 하였다. 레오나르도 피사는 그의 별명이였던 피보나치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피보나치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나 외교관이였던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북아프리카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 이탈리아인은 소년시절부터 상업에 종사하여 이집트 시리아 그리스 시칠리등을 여행하면서 많은 수학적인 지식을 모았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하여 13세기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한 계산법에 대한 저술 중 역작이였던 계산판의 책 (Liber abaci)을 1202년 펴냈다. 이 책에는 인도 아라비아 숫자가 적극적으로 쓰여져 있고 기하보다는 대수를 많이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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