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04.2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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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하면 떠오르는 게 뭘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철학’하면 떠오르는 것은‘아리스토텔레스’이다. 왜 아리스토텔레스가 떠올랐을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하지만 갑자기 떠오르는 데에 이유가 있나. 그래도 굳이 이유를 꼽자면 교수님께서 서양철학시간에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수업하신 적이 있는데, 그 때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정확하게 떠올리기는 힘들지만 대략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너무 많은 학문을 했고, 그것에 대해 모두 수업을 하려면 오늘로 끝을 낼 수 없다.’고 하시며 ‘한 학기동안 계속해서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수업을 할 수도 있다.’고 하셨다. 그것을 듣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단지 철학자일 뿐일 텐데……대체 얼마나 많은 학문에 손을 데었으면, 한 학기 수업을 계속 수업을 하실 정도 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웬걸?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해 알아보니 다른 철학자들도 물론 위대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최고로 위대한 철학자인 것이다. 그 이유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조금 전에 언급했다시피 아리스토텔레스는 아니나 다를까 아리스토텔레스는 ‘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모든 학문에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과연 아리스토텔레스는 윤리학, 논리학, 정치학, 생물학, 지질학, 심리학, 화학, 역학 등 여러 방면에서 팔방미인(八方美人)이었다.
참고 자료
철학콘서트 2 (황광우 저, 웅진 지식하우스, 2009)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이야기 (서정욱 저, 자음과 모음, 2005)
http://blog.naver.com/caujun/60056377904
http://cafe.naver.com/edusite1004.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35
도끼장이의 선물 (제임스 버크 저, 이무열 역, 세종서적, 1998)
Philosophical journey (서정욱 저, 함께 읽는 책, 2008)
http://cafe.naver.com/everymont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925
http://blog.naver.com/spline3?Redirect=Log&logNo=10081313750
http://100.naver.com/100.nhn?docid=772919
http://navercast.naver.com/philosophy/dailythink/2216
http://navercast.naver.com/philosophy/dailythink/2199
장미의 이름 (The Name Of The Rose, 움베르토 에코 원작, 장 자끄 아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