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트라우트 <마케팅 불변의법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4.3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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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케팅은 제품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2. ‘단기적으로는 이익, 장기적으로는 손실’
3. 한국식 거대복합기업과 라인확장의 법칙 그리고 재원의 법칙
본문내용
대학교 2학년 때 대형마트에서 판촉행사 아르바이트를 한 적 이 있다. 여름방학 두 달동안 주말마다 하루에 10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때 나는 ‘동아제약’의 협력업체 직원으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내가 처음 담당했던 일은 동아제약에서 나온 숙취해소음료인 ‘모닝케어’라는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일이었다. 숙취해소 음료의 단가가 원래 높은 편인데 특별 기획으로 2+1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사실 ‘모닝케어’는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제품이 아니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했다. 고객님이 지나갈 때마다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행사하고 있습니다. 저렴할 때 이용해보세요!’ 라는 멘트를 외쳤지만, 돌아오는 ‘그게 뭐하는 거에요?’, ‘새로나온 거에요?’라는 대답에 다소 맥이 빠졌다. 그렇다. 모닝케어는 제품군에 있어서 소비자의 인식 속에 자리하고 있지 않았다. 이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리더십의 법칙’, ‘인식의 법칙’과 관련이 있다. 판촉행사의 특성상 단기수익을 끌어올려야했다. 하루에 몇 개 이상은 팔아야지 마진이 남았는데, 판매가 수월하기 이루어지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