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채용률이 기업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4.04.30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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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개념정의와 측정방법
3. 연구내용 및 분석
4. 결론 및 한계
본문내용
무한경쟁이 가속화되고 학벌주의가 만연하는 가운데 우리 사회는 이제 교육을 통한 사회이동이 거의 가능하지 않은 폐쇄적인 사회로 변모해가고 있다. 즉, 부의 세습에도 모자라 학벌의 세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학벌이 졸업 이후 취업 시장에서 크게 작용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현대 사회에는 개인의 능력보다는 학벌을 보는 학벌 중심의 고용이 정착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능력 중심의 열린 고용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 시점에서 열린 고용 사회로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고졸 채용률과 기업 이미지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기존 기업이 고졸 청년층에 갖고 있던 부정적 인식을 탈피하고 능력 위주의 인사구조를 지향할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1) “최근 고졸채용확대 현황과 시사점 : 대기업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김향아, (월간)노동리뷰. 통권 제 97호 2013년 4월
고졸 고용의 현황을 자세하고도 다양한 영역에서 짚어준다. 고졸 고용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배경부터 고졸 인력의 고용률, 배치직종, 임금수준 등 현황에 대해 연구하였다. 인터뷰를 첨가하여 연구에 구체적 신빙성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연구는 시사점을 세 가지 측면에서 던진다. 정부 측면에서는 고졸의 경력 단절(군대로 인한)을 해결할 방책을 찾아야 하며 인사관리 구조를 속인주의에서 직무주의로 개편해야 한다고 서술한다.
학교 교육의 측면에서는 기업에서 손쓸 수 없는 부분을 학교에서 담당하여 학생들을 미리 교육시켜 사회인으로 배출해야 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기업 측면에서는 학벌 중심에서 능력 중심으로의 인사구조 개편이 기업에 도움이 될지, 도움이 된다면 어떤 식으로 개편해야 할지에 대해 충분히 숙고해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