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감정의 치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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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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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에 제목만 보고 나는 어떻게 상한 감정을 치유할 수 있을까? 하고 책의 내용이 궁금했다. 한번 상처받은 마음은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것이며, 쉽게 잊혀지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21년을 살아오면서 때때로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받은적도 있었고, 내가 상처를 준 사람 즉, 나로 인해 상처를 받은 사람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책에 내가 관심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우선 첫째로 과연 하나님이 존재할까? 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던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하나님은 늘 나의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다는 것을 알게된 셈이다. 둘째로 감정적인 상처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의 문제를 검토해보고, 반성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더 나아가서는 이 다음에 나의 자녀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즉, 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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