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교] 고대에서 근세까지의 불교사

소개글

4학년의 역작임당^^

목차

고대의 불교와 유교 사상

1. 불교 사상의 핵심적 문제 몇 가지
2. 중국에서의 불교
3. 삼국시대의 불교
4. 통일기 이후의 불교
5. 고려시대의 불교
6. 조선시대 이후의 불교

본문내용

불교 사상의 핵심적 문제 몇 가지

1) 이 번뇌의 끈을 어떻게 할 것인가?
-불교 사상의 핵심. 연기와 윤회. 그리고 해탈.
緣起의 세계관: 모든 존재들을 서로 기대어서만 존재한다.(相依性) 그리고 이러한 존재는 사실은 미망(迷妄)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라는 환상은 끊임없는 서로 이어지는 사슬에 의해 연기된다. 이러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기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그 연결 고리를 끊어버릴 것. 이것을 해탈이라고 한다. 그 고리를 끊는 가장 쉬운 방법은 無明(밝지 못한 상태)의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 그것은 바로 앎에 의해서 가능. 즉 세상이 환상의 고리 임을 알면서 세상에 대한 집착과 거기서 오는 온갖 번뇌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자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그런 점에서 불교는 지극히도 지적인 종교. 그러나 이러한 앎의 과정으로는 모든 사람들을 구해내는 것은 불가능. 그래서 선한 공덕을 쌓아 마음의 밭에 선한 복의 씨앗을 심으면(福田-돈 받는 곳의 읾을 보라. 福田函이라고 되어 있음도 여기에서 근원) 이러한 善業이 바탕이 되어 해탈 내지는 해탈이 가능한 단계로 나아가 이상향에 접근할 수 있으리라는 신앙의 방식을 동시에 제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