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합법화

목차

1. 언론을 통해 알려진 18, 19일 당국과 여야의 입장 개괄
2. 18일 한총련이 망월동 묘역에서 투쟁한 이유
3. 18일 당일 한총련의 투쟁기조와 방침
4. 당시 벌어진 실제 상황은 어떠했었는가.

盧대통령 "한총련 해법 쉽지 않네"
한총련 '이적규정' 법정 공방

본문내용

"북을 이롭게 한다는 것이 문제" vs "주장 같다고 추종 아니다"

1. 언론을 통해 알려진 18, 19일 당국과 여야의 입장 개괄
『지난 5월 18일 광주 망월동에서 한총련이 전개한 한미정상회담 규탄투쟁 이후 법무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의 '엄정처리’방침이 발표되었다.』
『경찰청은 5.18 행사 불법시위와 관련, 경찰의 출석요구서에 불응한 윤영일(24) 남총련 의장 등 8명에 대해 이날중으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서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 의장 등은 모두 전남 거주자로 출석요구 시간인 이날 오전 9시까지 거주지경찰서에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또 전날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정재욱 한총련 의장 등 16명 이외에 이날 채증사진 등을 토대로 분석, 고모(24) 서울대 총학생회 사무국장 등 11명의 인적사항을 추가로 확인하고 출석요구서를 다시 발송했다. 경찰은 이로써 출석요구서를 발송한 대상자는 모두 27명으로, 이중 한총련은 9명, 공무원노조는 13명, 여중생 범대위 등 기타 5명이라고 밝혔다.』
검.경찰은 전체 시위참여자 1천여명중 불법시위 관련자 119명의 채증사진을 토대로 인적사항을 계속 확인, 주동자 및 적극 가담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검거, 구속수사하는 등 엄정대처할 방침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