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산후출혈 ppt

목차

1 산후 출혈환자도 시술 후 임신 가능
2 첫 임신시 산후출혈, 다음 임신시 후유증 위험 높이지 않아
3 출처

본문내용

출산 직후 출혈이 과다한 산모가 자궁을 들어내지 않고 출산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골반동맥색전술'의 안전성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입증됐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지훈 교수팀은 지난 2000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산후 출혈로 골반동맥색전술을 받은 산모 225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86%에서 추가적인 치료나 수술 없이 한번의 시술로 출혈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산후 출혈은 출산 후 자궁이 정상적으로 수축하지 못하면서 태반에 붙어 있던 혈관에서 출혈이 계속되는 질환으로, 출혈이 과다할 경우 산모의 혈압이 떨어져 쇼크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신 교수팀이 시행한 골반동맥색전술은 산모의 서혜부(사타구니)로 작은 카테터(도관)를 넣은 뒤 이 카테터가 자궁동맥에 도달할 때까지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작은 입자로 된 색전 물질을 주입해 자궁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방식이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985836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16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