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습(사례관리, 시각장애노인사례, 군산시)
- 최초 등록일
- 2014.05.04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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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모임을 통해 수정 보완하여 직접 작성한 레포트이며 학점 잘 받았습니다.
목차
1. 사례개요 및 접수
1) 사례개요
2) 생리․심리 ․사회적 상태
2. 사정
1) 클라이언트 욕구 사정 및 기능
2) 과거력
3) 욕구 사정의 결과 클라이언트의 주된 문제
4) 공식적 비공식적 자원체계
3. 기획
1) 장, 단기적 목표의 설정
2) 자원 계획의 수립
본문내용
할머니는 대략 150cm의 마른 체격에 희비부시며, 과거의 사진에 비해 마르신 편이셨으나,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셨음, 가정봉사파견원분들 덕분인지 복장이나 두 발 상태가 양호하신 상태였음, 또한 로션을 바르시는 등의 자신을 매우 가꾸시는 편이셔서 냄새 또한도 나지 않으심, 과거에 일본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오신 풍부한 경험이 있으시며, 언어를 구사함에 있어서도 손색이 없으시고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하심.
할아버지는 대략 155cm의 보통 체격이시며 얼굴에 검버섯이 있으시고, 검소하신듯 옷매에 이곳저곳 꿰맨 흔적이 있고, 두발 상태는 깔끔하시나 약간의 냄새가 남, 난성이 잇으셔서 크고 정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다른 말을 하시는 등 의사소통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음, 하지만 언어를 구사하시는 면에서는 정중하고 깔끔한 언어표현을 하심.
<중 략>
경상도에서 태어나신 부모님 밑에서 1930년 일본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일본에서 유치원을 다시니 경험이 있으시며 초등학교 때 공부는 그다지 잘 하지 못하였으나, 그 당신 외삼촌께서 공무원이셔서 선생님께서 예뻐해 주셨고 피아노를 배울 정도의 집안의 경제사정이 되었으며, 18살 되던 해에 외가가 잇는 한국의 군산으로 오시게 되었고,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한국말을 잘 몰라서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함.
<중 략>
같은 한 집에서 같은 밥을 먹으며 이날 이때까지 살아왔지만, 서로에 대한 이해나 대화가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서로 먼저 사적인 말을 건낸다던지 상량한 말을 하는 횟수가 적다고 함. 할머니 말씀에 따르면 할아버지께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와 자신과 단독으로 있을 때 말투가 다르다는 말을 통해 관계의 골이 깊음을 알 수 있었음. 서로 장애가 잇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의존하며 즐겁게 살아야 하지만, 할아버지께서는 이날 이때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으셨던 가사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나 힘듬으로 인해 할머니에게 짜증을 부리실 때가 있으시고 할머니는 또 나름대로 자신은 이 날 이때까지 해준 게 있는데 이 쪼금 한다고 성질내는 것이 기분이 나쁘다고 하심. 그래서 더욱 할아버지께 부탁을 하는 것이 싫다고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