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 검사의 종류와 방법

목차

1) 초음파탐상검사 (Ultrasonic Testing : UT)
2) 방사선탐상검사 (Radiographic Testing : RT)
3) 액체침투탐상검사 (Liquid Penetrant Testing : PT)
4) 자분탐상검사 (Magnetic Particle Testing : MT)
5) 와전류탐상검사 (Eddy Current Testing : ET)
6) 누설탐상검사 (Leak Testing : LT)
7) 육안검사 (Visual Testing : VT)
8) 음향방출시험 (Acoustic Emission Testing : AE)

본문내용

1) 초음파탐상검사 (Ultrasonic Testing : UT)

시험체에 초음파를 전달하여 내부에 존재하는 불연속으로부터 반사한 초음파의 에너지량, 초음파의 진행시간 등을 분석하여 불연속의 위치 및 크기를 정확히 알아내는 방법이다.
초음파탐상의 적용은 시험체 내의 불연속 시험체의 크기 및 두께, 시험체의 균일도 및 부식상태 등의 검사에 적용하며 이외에도 콘크리트 검사 등 그 적용범위가 매우 넓다. 초음파 탐상방법에는 원리 면으로 여러 가지 방법 Ultrasonic pipeline test이 있으나, 결함(불연속)을 검출하기 위한 초음파탐상법으로는 펄스-에코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발전되어 있다.
시험체의 내부결함 및 표면결함을 탐상하는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비파괴 검사방법에는 방사선탐상검사와 초음파 탐상검사가 있는데, 초음파 탐상검사가 방사선 탐상검사에 비해 우수한 점은 시험체의 두께가 두꺼워도 쉽게 검사가 가능하고, 불연속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고, 검사결과를 즉시 알 수 있음은 물론이고 방사선 같이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균열과 같은 면상의 결함검출능력이 탁월한 반면,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경우 검사결과를 검사자의 보고서에 의존해야 하며 결함의 종류를 식별하기 어렵고 금속조직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점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 초음파 탐상은 검사원의 자질 및 능력에 따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신뢰도에 문제가 많으나, 다른 비파괴검사방법에 비해 비교적 감도가 높고 검사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어 점차 초음파탐상검사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