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죄반대

목차

Ⅰ 낙태 정의
Ⅱ 낙태 현황
Ⅲ 낙태 허용 범위
Ⅳ 세계적 관점에서 본 낙태
Ⅴ 해결방안 및 대안
Ⅵ 낙태 관련 이미지사진
Ⅶ 나의 생각

본문내용

최근 S사에 기획한 ‘산부인과’라는 드라마를 들여다보자. 이 드라마에는 산 부인과를 배경으로 그 중에서는 여자들의 낙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 장면을 들여다보자면, 아나운서출신인 재벌가인 여성이 다운증후군에 걸린 남동생을 비 밀로 한 채 재벌가와 결혼을 하며, 임신을 하게 된다. 뱃속의 태아가 다운증후군 에 걸린 사실을 알고 시댁에 집안병력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임신 30주 에 전치태반으로 낙태를 하기를 원한다.
드라마이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이야기다. 단지 아이가 장애가 있 다는 이유로 낙태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낙태를 찬성하는 입장에 서는 사람들의 의견은 자신의 삶이 망가진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찬성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자신의 집안병력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아이 또한 이러한 병력이 나타날 수 있을 경우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 남편과 성관계를 맺었고, 그 결과 장애가 있는 아이를 가진 것이다. 자신이 선택해서 일어난 일이며, 예상가능한 일이었다. 단지 뱃속의 아이가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낙태한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중 략>

낙태가 만연한 이 사회에서 우선 정부가 대처해야 할 것은 생명에 대한 개선의식을 가지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배아와 태아의 기준점을 찾으려고 논쟁하는 사이 죽어갔을 작은 생명들, 이러한 법적 대안보다는 사회적으로 낙태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여성의 피임 방법 중 피임약 섭취, 난관제거수술, 여성의 피임 방법 중 정관제거수술, 콘돔 사용 등의 예방도 필요하지만,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생명에 대한 교육이다.
학교 내에서 보건 수업 중 성교육을 한다하지만, 이는 현실적이지 못하며,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학생들보다는 그저 한, 두 시간을 아무 생각 없이 때울 뿐이다. 또한 교육의 대부분의 방법인 비디오시청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에서 효과를 찾기란 매우 어렵다. 실질적으로 심각성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생명에 대한 정신력을 고양시키는 프로그램이 시급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