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뉴미디어의 분류와 매체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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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종 소리에 졸린 눈을 비비며 대문 밖으로 나가, 들어온 조간신문을 가지고 들어온다. 그리고는 TV를 켜고, 신문을 펼쳐들며 오늘 하루를 시작한다.” 이러한 모습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일상적인 아침의 모습일 것이다. 그리 특별한 것이 없다고 보이지만 이러한 아침의 모습 속에서 우리와 함께 시작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 전반에 깊숙이 들어온 바로 매스미디어이다.
이렇듯 우리는 무엇을 하든 지간에 미디어를 접하지 않을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켜고, 신문을 펼쳐드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우리는 차를 타고 가면서 라디오를 듣고, 핸드폰으로 전화통화를 하며, 지나다니는 버스를 보면서 그 차에 붙은 광고를 보게되며, 또 저 멀리서 보여주는 거대한 전광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매체들을 우리는 매스미디어라고 하며 우리는 이러한 매스미디어가 주를 이루는 정보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매스미디어는 점차 발전을 해왔다. 가령 신문이 주류를 이루던 사회에서는 TV라는 방송매체는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점점 공중파 방송이 발전하고, TV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방송매체는 그 비중을 높였으며, 지금은 신문을 압도하는 상태이다. 또한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으로, 그 속도 면에서 많은 향상을 가져온 온라인 방송 분야도 점점 그 점유율을 높여 가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현대방송학』, 나남출판, 김우룡,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