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주의력결핍장애 [대학과제물 A]

목차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2. 주의력결핍장애(ADHD)

본문내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자기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죽음이나 신체손상 등이 포함된 충격을 주는 사건을 경험한 후에 발생하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PTSD의 원인 중 하나는 외상 후에 바로 발생할 수도 있고, 사고 발생 후 6개월 이상 지연되어 있다가 발생할 수도 있다. 외상 후에 바로 PTSD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개 3개월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나, 수년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PTSD를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다.
PTSD는 홍수나 화재와 같은 자연적 재해뿐만 아니라 전쟁, 투옥, 폭행, 가정내 폭력, 혹은 강간과 같은 상황도 원인이 될 수가 있다. 미국의 911 테러 사건에서도 보면, 사건의 생존자들, 사건을 직접 목격했던 사람들, 희생자의 유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에서 PTSD가 발생하였다. 이런 끔찍한 사고는 누구에게나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PTSD를 앓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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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 장애란 ADHD라고 읽으며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증상들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일부의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서도 증상이 남게 된다.
원인으로는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뇌 영상 촬영에서 정상인에 비해 활동과 주의집중을 조절하는 부위의 뇌 활성이 떨어지는 소견이 관찰되며, 이 부위의 구조적 차이도 발견되고 있다. 이 질환으로 진단 받은 아이의 부모들은 자책과 비난에 노출되기 쉽다. 그러나 원인은 육아 방법에 의하기 보다는 유전적인 경향과 더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이 질환은 가족력이 있으며 몇몇 유전자가 이 질환의 발병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카테콜아민 대사의 유전적인 불균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소방방재신문
인간발달연구 제17권 제1호 (2010. 3) pp.301-324 1226-4474 KCI-영남대학교 논문
[건강칼럼] 운동으로 ADHD 극복한 수영황제 펠프스 사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아동의 부모-아동 상호작용 놀이치료 사례연구-대구대학교 논문
삼성서울병원 메디컬 정보센터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하준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