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케이스

목차

1. 문헌고찰
2. 사정자료
3. 진단검사
4. 약물치료
5. 간호과정

본문내용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죽게되는 질병이다.
경부나 뇌동맥의 폐색 내지 강한 협착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혈전형성인데 대개는 이미 아테롬 경화가 그 부위에 형성되어 있다. 아테롬 경화부에서는 혈류가 불규칙하며, 그 표면이 붕괴되면 혈소판이 점착되어 혈전이 형성되기 쉽게 된다. 이와 같이 혈관의 국소에서 혈액이 굳어져서 그곳을 막는 것을 혈전증이라 한다. 혈전이 생기면 그 혈관의 영역은 혈류가 두절되며, 다른 곳으로부터의 부혈행로에 의한 보상이 불충분하면 그 부위의 뇌조직은 사멸된다. 심장 속에 생긴 혈전(심장질환이 있을 경우에 생기기 쉽다)이 벗겨져서 혈류에 의하여 말초로 운반되어 말초의 혈관이 막히는 것을 색전증이라고 한다. 색전에 의하여 혈관이 막히면 그 유역의 뇌조직은 사멸한다. 일반적으로 혈전에 비하여 색전 쪽이 융해되기 쉽고, 혈류가 다시 흐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2.원인
허혈성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죽상경화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뇌혈류가 차단되는 경우, 심장부정맥, 심부적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 등으로 인하여 심장에서 혈전이 생성되고, 이 혈전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뇌혈관을 막아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 드물게는 모야모야병, 호모시스테인혈증

3.증상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발은이 어눌해지는 현상), 운동기능 및 감각기능의 부전, 실인증, 실어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나거나 갑작스러운 시야장애 및 의식소실

4.검사
뇌 CT, MRI 영상 검사를 통해 출혈성 뇌졸중과 감별하고, 뇌졸중의 위치, 크기 및 폐색된 혈관의 위치를 파악하며 확진함, 만약 증상 발생 3시간 이내에 도착한 초급성 허혈성 뇌졸중인 경우 즉시 혈전용해술을 시도하여 막힌 혈관을 개통시킬 수 있음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 현문사 2012 양선희 외 5명
성인간호학 정담미디어 2013 이영희 외 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