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방미결과에 대해서

목차

Ⅰ. 서론

Ⅱ.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반응
1. 긍정적인 반응
① 포괄적이고 역동적인 한미 동맹 관계 구축
②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공조 강화
③ 남북교류협력과 한미 경제관계
④ 한미 정상간의 개인적 유대관계 제고 가장 큰 성과

2. 부정적인 반응
① 미국식 RMA, 한반도에도 적용
② 알맹이 없는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③ 결과에 대한 사려

Ⅲ. 결론

본문내용

노무현 정부 출범이후 지난 5월 11일부터 6박 7일 동안 미국을 방문하여 한미정상회담이 열렸다. 부시 미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은 5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관계를 평가와 미래지향적 동맹관계 강화, 발전을 협의하고 주한미국기지 재배치를 포함하여 한미동맹 재조정 문제의 목표 및 방향에 대한 공동인식을 수립하였다. 그리고 이라크 전쟁이후 세계적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북한 핵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원칙을 재확인하고 한미간 공동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우리측의 대북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지지를 확보하였다.
그러나 귀국 후 노무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두고 찬■반의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각 정당은 물론 한총련에서 입장을 표명되었다. 정당은 여■야의 입장이 반대가 되어 정상회담에 대해 입장이 뒤바뀌게 되었고, 한총련 역시 5월 18일 기념행사 참석을 방해하고 방미 외교는 ‘친미 굴욕외교’ 라며 시위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한총련 지도부는 시위를 벌이기에 앞서 이번 시위가 '한총련 합법화'에 대단히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을 했으나, 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과정에 민족공조와 북핵 위기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원칙을 훼손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크게 찬■반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는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한 긍■부정적인 입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