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막삼출증
- 최초 등록일
- 2014.05.14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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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혈액검사
4 약물
5 간호진단
본문내용
막삼출증(Pleural effusion)이란?
흉막 삼출증은 흉막액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상태로 대개 비농성이며 흉막강 내에 5L 정도의 흉막액이 고이기도 한다.
흉막강은 흉벽, 횡격막, 종격동을 덮고 있는 벽측 흉막과, 폐엽 간 틈새를 포함한 폐를 덮고 있는 장측 흉막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뜻한다. 여기에는 정상적으로 소량(5~10mL, 0.1~0.2mL/Kg)의 흉수가 존재하며, 생리적으로 호흡 운동 시 폐 확장을 촉진하는 한편, 폐와 흉벽을 연결함으로써 폐의 팽창을 유지하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흉수는 벽측 흉막에서 만들어지며 모세혈관의 정수압과 삼투압의 차이 및 림프관으로의 배출 등을 통해 일정한 양이 유지된다. 이러한 생성-흡수의 기전에 변화가 초래되면 과도한 양의 흉수가 발생하게 되며 흉수는 그 발생 기전에 따라 크게 누출성(transudates)과 삼출성(exudates)으로 나눌 수 있다.
누출성 흉막액은 전신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심부전, 신부전, 간경변증 등에 의한 이차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반면, 삼출성 흉막액은 흉막 자체의 국소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세균성 폐렴, 결핵, 악성 종양 등에 수반되어 나타난다.
이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흉막천자가 필수적이며 흉막천자를 통해 얻어진 액체의 화학물질 검사를 통해 둘을 구분할 수 있다. 유미흉이나 혈흉의 경우는 흉막천자 시 얻어진 흉수의 육안 소견만으로 진단하기도 한다.
<중 략>
효능/효과
1. 수술전 진정 및 수술전후의 기억력 장애목적으로 근육주사
2. 기관지경검사, 위경검사, 방광경검사, 혈관조영수 및 심장 카데터법과 같은 단시간 진단 또는 내시경 검사전 의식하의 진정목적으로 단독 또는 마약설 진통제와 병용하여 정맥주사
3. 다른 마취제 투여 전 전신마취 유도목적으로 정맥주사 및 단시간 외과처치시 N2O/O2(균형마취)의 정맥용 보조제
4. 중환자실 환자의 장기간 진정목적으로 bolus 정맥주사 또는 지속적 정맥주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