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좋아요!소셜미디어

목차

1. 듣는 것이 먼저다. 끊임없이 귀 기울여라.
2. ‘25~54세 여성’은 이제 그만 : 표적 수용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규정하라
3. 소비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판매하려 애쓰지 마라.
4. 기존 고객에게 첫 번째 팬이 되어달라고 요청하라, 고객을 참여시켜라
5. 고객의 글에 신속히 응답하라. 실수를 했으면 인정한 다음 그것을 활용하라
6. 진정성이 필요하다. 정직하고 투명해야 한다.
7. 질문하고 또 질문하라.
8. 가치를 제공하라. 설렘, 놀라움, 기쁨을 지속으로 전하라
9. 이야기를 공유하라. 고객이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게 하라.

본문내용

아침에 일어나 커피숍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열고 SNS에 접속하여 나와 관계를 맺은 다른 여러 친구들의 대화를 살펴보면서 카페에 들어서려 하고 있다. 그 순간 한 친구의 페이스 북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어제 아침에 XX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려 했는데 종업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그냥 나왔어’ 당신은 지금 XX카페 앞이다. 들어가겠는가? 다른 카페를 찾아 발을 돌리겠는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계의 소비자들은 유례없이 강력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더 이상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으며 소비를 하는 순종적인 소비자는 볼 수 없다. 소통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이러한 소통에 밀려나게 되는 기업은 도태되어 버리고 만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통을 어떻게 잘 할 것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할 까? 이러한 소통의 중심이 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까? 이 물음에 답을 이 책에서는 해주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성대한 소셜 미디어라는 칵테일파티에 참석하는 것을 통해 내가 이 책으로부터 배운 것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Ch1. 듣는 것이 먼저다. 끊임없이 귀 기울여라.
칵테일파티에서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아마도 ‘남의 대화를 들어주는 것’일 것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대화를 한다 해도 남의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그동안의 대부분의 기업들은 그저 말하기에만 온 신경을 써서 고객들의 대답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재밌는 이야기만 내어놓으면 고객들이 좋아해 줄 것이라 생각해왔다. 이런 상황은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기존의 속삭이던 수준의 고객의 목소리는 소리치는 수준으로 커지게 되었고 이러한 고객의 소리는 다른 고객에게도 들리게 되어 버린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