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와 한국경제] 정보화사회의 도래, IT기술의 경제적 효과, 한국경제의 정보화수준 및 과제

목차

Ⅰ. 정보화사회의 도래와 그 의미

Ⅱ. IT기술의 경제적 효과

Ⅲ. 한국경제의 정보화 수준 및 과제
1. 정보산업의 성장
2. 산업(기업 혹은 가계)의 정보화
3. 정보화의 과제

본문내용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에 의하면 인류 역사를 통해서 세 개의 큰 혁명의 물결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 친 번째가 농업혁명(agricultural revolution)이고, 두 번째가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이며, 세 번째가 정보혁명(information revolution)이다. 정보혁명의 핵심은 '지식'이다. 즉, 지식이 가장 핵심적인 자원이 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경제도 정보화의 물결을 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사실 지난 10여 년간에 걸쳐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 IT)의 발달로 인한 경제의 정보화일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경제를 신경제(new economy) 혹은 지식기반경제(knowledge-based economy)라고 부르고 있다(The Economist 23 Sep. 2000).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터넷시대의 도래이다. 우리는 IT라는 용어를 종종 사용하는데, 'I'가 뜻하는 정보(information)와 'T'가 뜻하는 기술(technology)의 관계는 '포도주와 병' 의 관계에 비유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숙성된 맛좋은 '포도주'는 '병'에 담겨져야 세계 각지로 유통될 수 있으며, 그 때문에 포도주의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보' 혹은 '지식'은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가가치가 엄청나게 커지게 되는 것이다.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정보화는 두 가지의 현상을 말한다. 하나는 정보산업의 발달이고, 다른 하나는 산업, 기업 그리고 가정생활의 정보화이다. 전자는 IT관련 제품 및 서비스, 시스템부문의 성장 그리고 연관 산업의 확대를 말하고, 후자는 산업, 기업, 가정이 IT관련 기술, 부품 혹은 제품을 사용하는 추세가 커지는 현상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