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보물찾기] 창경궁관람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05.1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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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창경궁
(1) 홍화문
(2) 명정문
(3) 명정전
(4) 문정전
(5) 환경전
(6) 통명전
(7) 양화당
(8) 풍기대
(9) 성종태실
본문내용
1. 서론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우리나라의 궁 중 하나인 창경궁을 가보았다. 사실, 사학과 인만큼 역사에 관심이 있어 고등학교 때 시간이 날 때마다, 친구들과 가끔 놀러가고는 했었다. 사실 이번에도 과제로 ‘조선왕실과 관련이 있는 역사 유적지나 박물관탐방’이라는 과제를 받고 나서, 바로 떠올랐던 곳은 경복궁이었다. 하지만, 당일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았고, 안타깝게도 당일 경복궁야간개장이 있어서 같이 관람 갔던 친구들과 창경궁을 다 보고 경복궁 야간개장을 가자고 했지만, 야간개장은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것이었고 4월23일, 예매시작 10분 만에 표가 매진되었다고 한다. 결국 우리는 경복궁 대신 그 자리에서 가까웠고 시간이 되었던 창경궁만 관람하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고등학교 때, 경복궁은 여러 번 가보았지만, 창경궁은 항상 그 다음 코스였고 그 때가 되면 발도 아프고 힘들었기 때문에, 창경궁은 제대로 관람한 적은 없었다. 가봤자 창경궁의 중심인 명정전까지 밖에 보지 못하였고, 그 뒤 까지는 가보지 못하였다.
<중 략>
통명전은 창경궁의 연조 공간으로 명정전 서북쪽에 있으며,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침전의 중심 건물이다. 창경궁 창건 때 세워졌는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재건이 되고, 다시 이괄의 난과 정조 때 화재를 입었다. 지금의 건물은 1834년에 중건된 것이다.
(7) 양화당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파천하였던 인조가 환궁하면서 이곳에 거처한 일이 있으며, 1878년 철종의 비인 철인왕후가 이곳에서 승하하였다. 현판은 순조대왕이 썼다고 한다. 양화당은 왕 또는 왕비의 침전으로 사용 되었다고 한다.
(8) 풍기대
이 풍기대는 영조 8년(1732)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풍기대 위의 구멍에 깃대를 꽂고 그 깃대에 기를 달아 바람의 방향과 속도를 재던 것으로, 방향은 24방향으로 측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