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에 대한 바른 이해

목차

Ⅰ. 일천번제에 대한 성경적 해석
1. 솔로몬이 드렸던 일천 번제
2. 짐승을 태워서 바치는 번제
3. 온전한 헌신의 의미를 가진 번제
4. 기도 응답의 비밀로서의 믿음

Ⅱ. 현대교회에서의 일천번제에 대한 바른 이해
1. 영원한 번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
2. 바르지 않는 일천번제 헌금의 시행금지

본문내용

현대의 몇몇 교회의 잘못된 지도자들이 성전 건축이나 다른 여타 교회 부수 건물을 건축할 목적으로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예를 들어 일천 날 동안 하루에 일정한 액수의 돈을 바치고 기도하도록 유도하는 모습은 구약에 나오는 "솔로몬"이나 "일천 번제"를 예로 들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에게는 매우 성경적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말씀을 의도적으로 왜곡시켜 속이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배교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Ⅰ. 일천번제에 대한 성경적 해석
1. 솔로몬이 드렸던 일천 번제
성경을 자세히 보면 일천 번제는 "일천 날 동안 희생을 드렸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천 개의 번제 헌물을 드렸다"는 의미임을 알 수 있다. 곧 일천 날 동안 매일 매일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다고 말하는 것은 솔로몬의 일천 번제와는 맞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왕이 되고 나서 드리게 된 한 번의 번제에 일천 개의 헌물을 드렸다는 뜻이다.

[왕상 3:4 개역개정]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ESV]
“And the king went to Gibeon to sacrifice there, for that was the great high place. Solomon used to offer a thousand burnt offerings on that altar.”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