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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신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10학번 ●●● 입니다. 저는 이번에 2.17부터 2.18일 총 이틀 동안 레크리에이션 1급 자격증 연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자발적인 의도로 참가한게 아니라 친구의 권유로 인하여 방학때 딱히 얻어가는 것도 없는 것 같아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도 학교에서 실시하는 취업 프로그램에 참가한적이 있어 시작함에 있어 딱히 거리낌은 없었습니다. 처음 시작 할 때만 하여도 ‘정말 지루할 것 같다’, ‘잠오겠다’ 이렇게 생각하였는데 이재걸교수님과 백주하교수님의 재미있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금방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이 좋았던 덕분에 이틀간 지루하지 않게 연수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연수가 정말 뜻 깊었던 것은 실제로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그 진행하는 순간마다 이론적으로 설명을 해주셨던게 좋았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함으로서 연수 자체도 지루하지 않고 그 순간마다 설명을 해주시니까 이론상으로만 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우리가 직접 체험하면서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또한 이론적인 것들뿐만 아니라 연수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교감도 나누고 다양한 사람들과 과제도 협동적으로 해나가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레크리에이션은 여러 가지로 정의 될수 있는데 Butler는 레크리에이션은 인간이 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기쁨과 만족으로 인하여 외적인 강제가 아니라 내적인 욕구로부터 여가에 행해지는 활동이라고 말하였다. Brightbill은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그 활동 자체를 즐기기 위해 자기만족을 얻고자 여가시간을 자유롭게 행하는 활동 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학자들이 말하길 레크리에이션은 인간들이 여가시간을 그냥 아무 일 없이 보내기 보다는 어떤 활동을 통하여 행복이나 만족을 얻어가는 활동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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