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이질.콜레라
- 최초 등록일
- 2014.05.1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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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티푸스
2. 세균성 이질
3. 콜레라
본문내용
장티푸스
1. 병원체
- 살모넬라 타이피균(Salmonella Typhi)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열성 질환이다. S. typhi는 사람만이 병원소이며, 길이가 2∼3㎛, 직경이 0.6㎛ 정도의 그람 음성간균이다. 협막이 없고 아포도 만들지 않지만 운동성은 있다. S. typhi는 O 항원과 H항원이 있어서 분류나 진단에 이용된다. 인체 외에서 S. typhi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대변에서는 60시간 내외, 물에서는 5∼15일, 얼음에서는 3개월 내외이며, 아이스크림에서는 2년, 고여 있는 물에서는 6개월, 우유에서는 2∼3일, 육류에서는 8주, 과일에서는 6일 등으로 되어 있으며 생존기간이 비교적 길고 추위에도 강하여서 위생상태가 나쁜 지역에서 유행이 계속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2. 병원소
- 환자와 보균자의 분뇨, 드물게 타액
3. 잠복기
- 잠복기간은 보통 1~3주이나, 균의 수에 따라서 다르다.
4. 전파방법
- 환자나 보균자의 소변, 대변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으면 감염된다. 더러운 물이 섞인 해저에서 자란 갑각류나 어패류(특히 굴), 배설물이 묻은 과일 등도 감염원이 된다. 또 보균자가 부주의하게 다룬 우유나 유제품도 원인이 되며 파리가 오염물로부터 다른 음식물에 세균을 전파하기도 한다.
5. 증상
- 잠복기간은 보통 1~3주이나, 균의 수에 따라서 다르다. 발열, 두통, 권태감, 식욕부진, 상대적 서맥, 비종대, 장미진, 건성 기침 등이 주요한 증상 및 징후이다. 발열은 서서히 상승하여 지속적인 발열이 되었다가 이장열이 되어 해열되는 특징적인 열 형태를 갖는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병의 경과는 3~4주 정도이다. 백혈구, 특히 호산구의 감소가 특징적이고 경증이 흔하나 중증의 비전형적 증상도 일어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회장의 파이어판에 궤양이 생겨서 간헐적인 하혈이나 천공이 생기기도 한다. 중증에서는 중추신경계 증상도 생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