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밤이여나뉘어라(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5.1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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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미경
2. 작품요약
3. 분석
4. 주제
5. 본문에서
6. 느낀점
본문내용
정미경
1982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2001 『세계의 문학』에 「비소 여인」으로 소설가 데뷔. 1982 이화백주년 기념 문학상. 1987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 2002 오늘의 작가상 『장밋빛 인생』.
『나의 피투성이 연인』, 민음사, 2004, 소설집. 『이상한 슬픔의 원더랜드』, 현대문학, 2005, 장편. 「밤이여 나뉘어라」, 『2006 이상문학상 작품집』, 문학사상사, 2006, 단편.
작품요약
이 작품은 주인공인 나와 고등학교 동창인 P, 그리고 그의 아내 M이 노르웨이에서 재회하면서 시작된다. P는 고등학생 학생 때부터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고 글 솜씨와 창의력 등 천재였다.
나는 항상 P에 뒤였고 같은 의대에 진학했지만 도저히 P를 이길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진로를 바꿔 영화감독이 된다.
시간이 흘러 P는 미국 LA에서 잘나가는 의사를 거쳐 노르웨이에서 연구를 하게 된다. 나 역시 나름 잘나가는 영화감독이 되어 P를 찾아가지만 P는 고등학생 때에 그 천재적인 모습 그대로 내 영화를 훑고는 시나리오의 오점을 짚어낸다.
P는 자신의 연구의 핵심인 러브피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든 게 사랑스러워지는 그 약을 만들기 위해 P는 자신의 돈을 다 털어 연구실을 만들고 P의 집에서 만난 M은 그러한 사실을 한탄한다. M과는 나는 나의 영화 시사회를 보기 위해 떠나고 그 전에 뭉크의 작품을 보기 위해 미술관으로 향한다. 그 안에서 나와 M은 절규라는 테마의 작품들을 관람한다.
시사회를 보고 나온 나와 M은 미술관에서 절규와 마돈나 두 작품이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P는 그 작품들을 자신이 훔쳤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두 작품을 자신의 아내 M에 비유하고 그 비유에 화가 난 나는 P를 때린다. 그날 밤 나는 M에게서 P가 알콜중독에 빠졌다는 사실과 그 때문에 미국 LA병원에서 나오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