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사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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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사관은 일본인들이 식민지 통치를 하기 위해, 자신들의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 우리 나라의 역사발전 과정에서 면에서 밝은 면과 자주적인 면은 되도록 왜곡하고 그대신 어두운 부분과 수치스러운 면을 부각시켜 우리 민족에게 열등의식과 식민지 근성을 배양하는데 노력하여 만든 것이다.
일본은 우리 나라를 침략한 것을 정당화하고 통치할 때 민중들의 반항을 막기 위해 위와 같은 식민지 사관을 만들어서 퍼트렸는데, 우리는 그것을 강제적이지만 알게 모르게 받아들여와서 잠재의식 속에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이 지리적으로 북쪽에는 중국 남쪽에는 일본이 있어서 통치를 받아서 타율적으로 성장해 왔다고 하는데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일본인들의 주장일 뿐이다. 유럽의 경우 로마의 경우를 보면, 로마 역시 반도 국가지만, 유럽을 통일한 유일한 국가이다. 물론 우리 나라가 국력이 약해서 그렇게 하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침략이 정당하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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