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순과 구개열
- 최초 등록일
- 2014.05.18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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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문헌고찰
1. 정의
2.원인
4.증상
5.진단
6.치료
7.경과 합병증
8.수유방법
Ⅱ.간호력
1. 신생아 일반정보
2. 산모 일반정보
3. 신체사정
4. 반사
5. 투약
Ⅲ.간호과정
Ⅳ.느낀점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1. 정의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약 650~1,000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며,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7주 사이에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이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이다. 단순히 피부나 입천장 점막의 갈림증만이 아니라 근육, 연골, 뼈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며, 따라서 입술, 입천장 이외에도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과 형태에 영향을 미쳐 얼굴 전체가 비정상적으로 될 수 있다.
2.원인
대개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요소의 복합 작용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결국 여러 가지 요인의 종합적인 결과로 생긴다고 여겨진다. 보통 토순은 구개열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으며 출생 1,000명당 1명꼴이고, 구개열 하나만은 출생 2,500명 중 1명 꼴이다. 토순과 구개열은 유전적 요소가 강하며 환경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유전적 요인의 영향은 토순이 구개열보다 더 크다. 구개열만 있는 아동은 토순만 있는 아동보다 다른 관련 기형의 빈도가 더 높다. 환경요인이 약 l0%, 염색체 이상이 약 l0%, 유전적 요인이 약 10%, 원인불명이 약 70%라고 한다.
<중 략>
1. 모유수유 빈도와 면회 빈도, 애착정도를 사정하였다.
2. 비디오와 교육을 통해 환아의 질환이 치료가능한 병임을 교육했다.
3. 산모와 환아의 닮은 부분을 찾아 애착을 형성시켜주었다.
4. 부모를 상담실로 모시고가서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고, 경청하고 조언함으로써 정서적 지지를 하였다.
5. 환아와 산모를 지지하고 환아와의 애착관계형성을 돕도록 수유 시 다른 가족들의 참여를 권유했다.
이론적 근거
1. 사정한 자료를 토대로 다음 간호를 하기 위함이다.
2. 정확한 교육을 통해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함이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공저(2012) -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총론, 수문사
고성희 김명애 외 공저(2002) - 간호과정의 이해, 현문사
http://www.snuh.org/ -서울대학교 병원
http://health.mw.go.kr/Main.do - 국민건강정보포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