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피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5.1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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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피부이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영화 '내가 사는 피부'를 감상한 뒤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2. 줄거리
3. 나의 감상
본문내용
내가 사는 피부는 스페인의 영화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스릴러 영화이다. 국내에는 2011년 12월 29일 개봉했다. 배우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엘레나 아나야, 마리사 파레데스등이 출연한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으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감독은 <내가 사는 피부>역시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시켰다. 이 영화는 인공피부 개발에 집착하는 성형외과 의사를 통해 격정적인 인간의 모습을 그려낸다.
그는 이 영화를 만들면서 티에리 종케의 소설 ‘독거미’, 피그말리온 신화, 프랑켄슈타인, 루이스 브뉴엘과 알프레드 히치콕과 프리츠랑의 작품들에 영감을 받았다. 이 영화는 조르주 프랑주의 ‘얼굴 없는 눈’과 꽤 흡사하다. 감독의 고백에 따르면 이 영화야 말로 ‘내가 사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감을 준 영화이다.
아무튼 인공피부이식이라는 충격적인 소재와 복수와 반전이 거듭하는 이 영화는 금기의 향연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문제작으로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평론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이 작품은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레드’를 연상케하는 정열이 다소 침착하게 가라앉은 듯한 영화이다.
2. 영화의 줄거리
교통사고로 인한 화상으로 아내가 죽은 뒤 성형외과 의사로 저명한 로버트 박사는 12년 동안 그만의 비밀실험실에서 완벽한 인공피부를 만드는데 집착한다. 로버트 박사의 비밀스러운 실험대상인 베라는 박사의 대저택 안에 감금되어 그녀를 보호해주는 바디슈트만 입은 채 생활하고 로버트 박사의 하녀 마릴리아가 그녀를 돌보게 된다. 어느 날, 로버트가 집을 비운 사이 자신을 마릴리아의 아들이라고 밝히는 손님이 저택에 찾아오게 되면서 로버트와 베라를 둘러싼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