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개론 과제

목차

1. 서론 - GWP의 의미
2. 본론 - GWP의 실제 운영 사례
3. 결론 - 느낀점

본문내용

조직이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구성된 사람들이다.
조직이 구성원들과의 신뢰와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하는 것이 바로 GWP이다.

로버트 레버링은 GWP의 창안자 이다.
그는 초일류기업의 공통점으로 신뢰, 자부심, 재미를 꼽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정서적 소통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일하기에 좋은 직장이 GWP(Greet Work Place)이다. <포춘>을 통해 미국에서 일하기에 가장 좋은 100대 기업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
매출액이나 회사 규모로도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하지 않고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 상사와 부하 또는 동료 간의 신뢰, 일에 대한 재미 가 선정 기준이다. 자신의 일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느끼며, 구성원들 간의 견실하 신괴롼계가 형성되어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일터가 조성되었을 때 업무성과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는 일과 놀이를 함께 어울릴 수 없는 독립적인 활동으로 인식해왔다. 일은 진지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며, 놀이는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인식이다. 그래서 신나고 즐겁게 살고 싶다면 일로부터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들이 오래전부터 ‘신바람 경영’ 을 강조하고 많은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지만 하나의 조직문화로 정착되지 못한 것도 결국은 일과 놀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GWP란 일터의 구성원들이 신뢰하고 일과 조직에 열정적이며 서로의 협력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의 근간이다. 이러한 일터에서 좋은 인재와 상품이 나오게 된다.
훌륭한 일터의 핵심은 임직원들 간의 관계의 기초를 둔다. 그들의 관계속에서 신뢰가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경영학 개론 교안, 2012
SERI 경영노트2, 삼성경제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 2011
상상하여 창조하라, 유영만, 위즈덤하우스, 2008
훌륭한 일터의 신화 창조자 GWP 리더, 조미옥, 넥서스 BIZ, 2011
대한민국 초우량 기업8, 김경준, 원앤원북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