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대국, 영국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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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와 더불어 서유럽의 핵심국 중 하나,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아직까지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 산업혁명의 시초.
자유와 평등의 나라, 멜팅 팟,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면적과 인구를 가진 나라,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세계 최강국.
영국과 미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 전 세계대부분이 이와 유사하게 떠올릴것이다.
과거 한 시대를 호령했던, 그리고 현재 그 자리를 이어받은 영국과 미국 두 나라는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측면에서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미국은 특히 더 우리나라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수출 순위의 3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경제적으로 막대한 관계인 국가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기까지 미국의 영향력은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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