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탈북자 및 북한의 인권문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북한내 가족생활
1) 가족의 행방불명
2) 식량난 속에서 어린이의 교육문제와 노동현실
3) 북한주민의 의료실태

2.북한내 경제생활
1) 장마당에 대한 인식
2) 장사경험
3) 장사할 때 안전원의 단속경험과 처벌

3. 북한 내 사회생활
1) 출신성분에 의한 차별
2) 북한주민의 거주이전의 자유
3) 북한의 치안상태

4. 북한의 사회제도 인식
1) 북한사회에 대한 만족도
2) 북한사회에서 개혁되어야 할 제도

5. 북한 난민의 생활
1) 난민의 월경
2) 난민의 귀향의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여러 가지 레포트 주제 중에서 어떤 것으로 정할지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다. 첫 번째 토론의 주제이기도 했던 중국의 경제발전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토론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많은 생각과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북한에 대한 주제는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왔다. 우리와 동일한 민족이고 한 가족이지만 자유롭게 왕래하지는 못하는 북한, 우리 나라와 가장 가까운 나라, 하지만 남의 나라라고 말 하기에는 어색한 나라, 그것이 우리가 느끼는 북한이다. 북한은 대한민국과 하나의 나라여야 하는데 지금처럼 분열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세계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에 이용만 당하는 사이 시간은 자꾸 흘러 사람들의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도 희미해져 가고 우리는 하나의 민족이라는 친밀감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북한의 폐쇄적인 정책들은 점점 더 그들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고 있으며 소수특권층들의 이기심들로 수많은 북한 인민들이 기아와 고통 속에 몸부림치고 있다. 북한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기사와 탈북자들의 수기 등 많은 글들을 읽게 되었는데 북한의 실상은 가히 놀라웠다. 북한에서 인권이란 아무런 의미도 없는 단어이며 인권은 소수특권층 외 다수 국민들에게 전혀 보장되지도 주장할 수도 없는 단어이다.

참고 자료

http://www.durihana.com/main.htm
http://www.NKhumanrights.or.kr/
http://www.sesri.re.kr
한겨레신문 허만호 경북대 교수 2003년 4월 29일 토론 <북한인권, 진보세력이 나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