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신규사업 타당성분석 노하우
- 최초 등록일
- 2014.05.1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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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규사업 타당성분석 노하우
이원훈 저. 프라임북스 2012년 12월 1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시장 타당성
2. 기술 타당성
3. 재무 타당성
본문내용
타당성 분석(Feasibility study)은 시장성, 기술적, 재무적으로 구분된다. 시장성은 환경측면, 기술 타당성은 내부역량 측면, 재무 타당성은 결과 측면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사업은 마케팅과 혁신으로 구성된다는 ‘피터 드러커’의 말을 빌린다면 시장성은 마케팅, 기술은 이노베이션이라는 무기를 마련해야 한다. 결과는 프로세스의 원활함을 평가하는 도구가 되므로 재무적인 결과가 좋지 않다면 마케팅과 혁신의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다.
신규사업을 하면서 타당성을 분석해야 하는 이유는 상당히 많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려고 하면 행동의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신규사업도 마찬가지다. 나는 왜 새로운 사업을 해야 하는가? 하고 물어보고 그 답을 만들어가야 한다(스토리 텔링이 논리다). 그 답이 타당성이다.
<미국 기업전략 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성장 정체 후 신규사업을 추진한 기업들의 90% 이상은 그들이 추진한 신규사업이 실패하였으며 성장 정체 후 재성장을 달성한 나머지 기업 10% 중 고성장을 기록한 기업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에 해당하는 이들 기업도 7년이 경과한 후에야 신규 사업이 해당 기업에서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사업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국의 경우 인접사업영역으로의 확장이나 관련 다각화의 성공확률은 25% 이하로 그리고 비관련 다각화의 성공확률은 19%이하로 조사되고 있다>
신규사업의 성공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백 퍼센트 죽는다. 그렇기에 기업은 낮은 확률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