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신규사업 전략으로 승부하라

소개글

신규사업 전략으로 승부하라
이원훈 저. 프라임북스 2012년 12월 14일
서평입니다

목차

1. 자의성
2. 대안들
3. 결론

본문내용

산업강사들은 교육을 주로 하기 때문에 앞뒤, 전후좌우 논리는 만들어져 있다. 개인적인 독해력 부족으로 책의 내용을 유기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말이 아닌 글로 표현되어 그럴 것이라 변명을 해본다.
신규사업은 성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보다는 머리가 필요한 작업이다. 세계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환경 변화에 대한 ‘촉’이 좋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책은 SWOT 분석으로 회사의 미래 벡터를 설정하고 난 다음에 전략을 개발하는 과정을 다루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듯이 이 책에서 전략개념은 이 책의 정의에 따라야 한다.
저자는 전략의 하이어라키(hierachy)를 그려 두었다. 큰 전략, 중간정략, 작은 전략이 그것이다. 큰 전략은 회사 차원의 전략, 중간 전략은 사업부 차원의 전략, 작은 전략은 본사 기능 즉 기능별 전략을 말한다. 회사차원의 전략은 인수 합병 및 유기적 성장을 포함하는 ‘성장’이 목표가 되고 중간전략은 사업의 ‘경쟁우위’가 목표가 된다. 기능전략은 가치사슬을 탄탄하게 해주는 원활한 ‘오퍼레이션’이 목표 되겠다. 저자의 설명이다.
<전략은 3단계 조직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즉 기업 상위수준에서는 기업 전체의 문제를 다루고 또 기업을 발전적인 미래로 이끌기 위해 사업의 신규 진출 및 기존 사업의 유지강화, 철수, 통합, 인수합병 등을 위한 기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는 넓은 의미에서 경영전략 또는 기업 전략이라 하고 이를 큰 전략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