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1950년대 복식문화
- 최초 등록일
- 2014.05.2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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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40년대와 1950년대 복식문화 정리
목차
1. 사회.문화적 배경
2. 패션의 경향
1) 여성복
2) 남성복
5. Hair style
6. Accessory
본문내용
2차세계대전 (1939년~1945년) - 패션계에 침체를 가져와 암흑기를 맞음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바지차림이 보편화, 작업복형태의 의복을 입게 됨
실용계획안(유틸리티 클로즈) 규정 발표 - 기성복이 등장, 남성복과 여성복의 표준화
프랑스 패션계의 위기와 미국 패션계의 부상-미국은 전쟁기간동안 일시적으로 패션의 중심지가 됨
<중 략>
1941년 영국에서는 무역청에 의해 utility cloth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utility cloth는 옷감을 절약해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디자인의 의상을 말한다.
사람들은 쿠폰을 발급받아 옷을 구입 할 수 있었다.
모든 의류 생산업자들에게 각 종류의 의상마다 정해진 양만큼의 직물만 사용하도록 했으며, 한 의류회사가 1년에 50스타일 이상 생산해 내는 것을 금지했다.
통제는 2차 대전 중 영국의 패션 산업을 발달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직물 선택과 의류제조방법의 개선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생산공정의 기계화, 노동력의 효율화, 원가계산 등 패션산업에 있어서 경영능력이 발달하게 되었다.
패션 규제는 미국에서도 일어났는데 의류판매 가격을 통제하고 스타일을 제한하였으며 예를 들어 위로 접어올린 커프스, 이중으로 된 요크, 넓은 허리띠, 덧붙인 포켓, 코트에 붙이는 후드 등은 못하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