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변동설계의 내적 타당도 및 외적타당도에 대해서, 기준변동 설계의 절차,고려점, 장점과 제한점, 그래프등을 명시해두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5.20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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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적타당도 및 외적타당도
2. 기준 변동 설계연구의 절차
3. 기준변동설계 적용 시 고려점
4. 기준변동 설계의 장점과 제한점
5. 기준 변동 설계의 예
본문내용
기준변동설계(changing criterion design)는 시드맨(sidman, 1960), 홀(Hall,1971)등이 설명한 연구 설계를 하르트만과 홀(Hartmann&Hall,1976)이 정리하여 제시한 후 사용되기 시작된 설계로, 독립변인을 이용하여 종속변인의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변화를 이루고자 할때 사용된다.
미리 정해진 기준까지 목표 행동의 변화가 일어날 때 중재의 효과가 입증되며, 단계적으로 기준이 변해갈 때마다 행동이 기준에 맞게 변화됨을 보여줌으로써 중재 효과의 반복을 보여줄 수 있게 된다.
<중 략>
1) 각 실험조건의 길이
① 기준변동설계에서는 각 실험조건(phase)이 다음 실험 조건의 기초선 역할 하기 때문에 안정된 반응을 보일 때까지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② 설계의 성격상 각 실험조건이 빠르게 진행이 되는데, 기준의 변화가 가능한 한 목표행동의 즉각적인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③ 목표행동이 새로 습득하는 것일 때보다는 이미 대상자의 행동 레퍼토리 안에 있는 것일 경우에 실험조건의 길이가 빠르게 진행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기능적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서 각 실험조건의 길이가 길어지게 된다.
<중 략>
① 대상자가 이미 할 수 있는 행동으로서 단계적으로 증가 혹은 감소 시킬수 있는 행동일 경우에 적절하다. Hartmann & Hall(1976)은 이러한 행동의 예로 쓰기, 읽기 수행률, 또래관계의 향상, 흡연 혹은 과식의 감소등을 들고 있다. 기준변동 설계의 적절한 목표 행동에 대해 전문가들 간의 견해 차이가 보이는 부분은 행동 형성(spaping) 절차의 효과에 대하여 기준 변동설계를 사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적절하다고 제안되어지나, 쿠퍼등(Cooper et,al., 1987)은 행동 형성 절차의 성격상 대상자가 현재 수행 할 수 없는 행동을 점차로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행동의 서로 다른 기준치 만큼의 수행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매 실험조건에서 각각 조금씩 다른 행동이 요구되며, 엄밀한 의미에서 기준변동설계는 적절치 않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