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산업혁명(2부 수평적 권력)-업로드용

목차

1 수평적 권력
1) 분산 자본주의
2) 보수와 진보를 뛰어 넘어
3) 세계화에서 대륙화로

본문내용

21세기는 에너지 생산 및 분배의 통제중심이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중앙집권형 거대 에너지기업 중심에서, 거주지에서 직접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하고 잉여분은 에너지 정보 공유체를 통해 교환하는 수백만의 소규모 생산자 중심으로 바뀔 것임. 즉, 분산 자본주의 시대에 들어서고 있음.
가. 구(舊) 파워 엘리트
○ 1·2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 화석연료, 중앙집권형 지배구조, 하향식지배구조, 인쇄물, 전신 전화
○ 3차 산업혁명시대의 특징-재생가능에너지, 소규모생산자, 협업 메카니즘, 분산형 지배구조, 소셜 네트워크
나. 협업경제(The Collaborative Economy)
○ 재생가능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분산성이기 때문에 위계 서열식 지휘통제 메카니즘과 맞지 않음.
○ 많은 산업분야에서 네트워크가 시장과 경쟁하며, 오픈소스 공유체가 소유권중심의 기업 운영에 도전하게 됨.
○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는 일하고 노는 방식을 바꾸어 놓게 됨.

<중 략>

인터넷통신으로 사회화된 신세대 지도자들의 정치적 성향이란 좌파 대 우파의 문제라기보다는 중앙집권적이고 권위적이냐 아니면 분산적이고 협업적이냐 하는 문제임.
인터넷은 스페인의 마초문화를 무너뜨렸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 (예. 지역마다 에너지 협동조합을 통해 자본은 합치고 위험은 분산시켜 분산형 에너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참여하게 됨)을 생성하게 됨.
독일메르켈 총리-독일의 3차 산업혁명 인프라의 다섯 가지 핵심요소를 정립하는데 매진할 것이며 유럽과 세계의 미래는 지속 가능한 녹색시대로의 이행여부에 달려있다고 인식함.
미국의 인터넷 대통령인 오바마는 성질상 본래 분산적이고 지역별로 자체 생산이 가능한 재생에너지를 조직화 하는 일에 낡은 중앙 집권형 방식을 선호하는 것일까?
대형에너지의업계의 사생결단식의 로비 때문이라고 개탄하고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