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60분 부모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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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란 매체가 많은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기에 똑똑해진 요즘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또래아이보다 인지나 언어가 떨어지거나 평균이더라고 걱정을 하고 발달장애를 의심해 본다. 이번 수업시간에 보게 된 영상은 23개월 남자아이를 갖고 있는 엄마가 대학변원 소아청소년과에서 screening검사를 통해 진단받은 발달장애의 정도에 대한 것과 앞으로 어떻게 아이와 놀아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뢰를 받아 조언을 해주는 영상이 였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접목시켜 관찰한 결과, 의뢰한 아동의 엄마는 슬픔단계에서 수용(acceptance)인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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