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기말] 항공대 자기이해와 자아성장 - this is me

소개글

항공대
이인숙 교수님 - 자기이해와 자아성장
교양 기말레포트 - this is me + 마지막 장에 시험치고 나서 바로 적은 족보 첨부.
직접 작성했고, A+ 받았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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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격이란 개인이 환경에 적응할 때 그 적응의 양식을 결정지어 주는 독특한 행동, 감정, 사고로서 시간과 상황에 걸쳐 지속하며 사람들을 서로 구별해 주는 특징입니다. 내가 보는 나의 성격은 소극적이고, 처음 보는 사람과 낯을 가리는 편이며 어떤 일을 할 때 성실하게 꾸준히 하며 과묵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남이 보는 나의 성격은 알면 알수록 엉뚱함을 느낀다든지 처음엔 볼 땐 낯을 가리는 것 같으나 친해지다 보면 허물없이 지내는 편이라고 많이 듣습니다. 학생생활상담소에서 MBTI 성격유형검사와 진로탐색검사를 했습니다. MBTI에서는 ISTJ형 나왔는데, 그 대표적인 성격으로는 ‘근면하다, 철저하다 조직적이다.’라고 나왔습니다. ISTJ형은 ‘조용하고 신중하며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고 사리분별력이 뛰어나다.’라고 합니다. 대부분 제가 생각했던 성격과 비슷하게 나왔고, 아닌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렇듯, 내가 보는 성격과 남이 보는 성격이 다른 이유로는 유전/환경적으로 다를 수 있고, 내면심리상태가 다르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중 략>

저는 사람들을 사귈 때 깊게 사귀는 편이며, 속이 깊은 편입니다. 즉, 관계가 애매모호하면 정리하고 깊게 알수록 깊어지는 성격입니다. 조해리의 ‘마음의 창’은 자기공개를 통해 인간관계를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방형, 주장형, 신중형, 고립형 등으로 크기 4가지로 나뉘는데 저는 신중형에 속합니다. 신중형이란 다른 사람에 대해 수용적이며 속이 깊지만,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고독감을 느낄 수 있는 성격입니다. 제가 이런 인간관계를 갖게 된 이유로는 집안환경이 많이 끼친 것 같습니다. 아무나 쉽게 사귀지 못하고 아는 사람과 더 깊은 교류를 하게 되는 등 집안 분위기의 보수적인 성격이 많은 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땐 친한 친구와 더 친해지므로 나쁠 것 없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덜 친하다고 더 멀어지는 게 아니라, 조금씩 서로 다가와 친해지는 성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에서 저는 회피형 중에 경시형에 조금은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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