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페라 아리아 감상문

소개글

열씨미 하세요

목차

1.작품 이야기
2.내가 감상한 주요 아리아
3.작품내용
4.라 보엠 (La Boheme Giacomo Puccini 1858-1924)의 주요 아리아를 듣고

본문내용

◈ 작품내용
오페라 아리아에서 작품내용이주는 의미는 매우 중요함으로 줄거리를 간략히 쓰고 싶지가 않아 아래와 같이 기술한다.
제 1 막
장소는 초라한 한 아파트의 다락방으로, 때는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이 곳에는 네 사람이 살고 있는데, 그중 로돌포는 시인이고 마르첼로는 화가이다. 그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축하하기 위해서 모무스라는 카페에 가기로 결정한다. 로돌포는 그들을 먼저 보낸 후, 홀로 남아서 작품을 손질한다. 그때 머뭇거리는듯한 노크 소리가 들린다. 창백한 얼굴의 미미가 초를 들고 들어오면서 촛불을 이방에서 붙여가도 좋으냐고 묻는다. 그녀는 심하게 기침을 하면서 의자에 몸을 내던지듯 앉는다. 그리고 그가 권하는 술을 한 모금 마신 후 나간다. 그러나 잠시 후 그녀는 자기 방문 열쇠를 떨어뜨렸다면서 다시 오는데, 그때 갑자기 바람이 불어 미미의 촛불과 방안에 켜 있던 촛불마저 꺼진다. 달빛이 휘황한데, 로돌포와 미미는 손을 더듬거리면서 열쇠를 찾기 시작하다가 그만 그의 손이 그녀의 손에 닿는다. 그는 그 유명한 아리아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을 부르면서 그녀의 손을 녹여 주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시인이라네 (Sono un poeta)"라는 노래를 이어서 부른다. 그녀도 답례하는 듯 "내 이름은 미미 (Mi chiamano Mimi)" 라는 아리아를 부른다.

참고 자료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내 이름은 미미 (Mi chiamano Mimi)
오, 사랑스런 아가씨 (O soave fanciulla!)
무세타의 왈츠 (Quando m'envo)
기쁨은 어디에 있지 (Donde lieta)
아,미미, 당신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구려 (Ah! Mimi tu piu non torni)
아, 그대는 나를 기억하시나요? (Te lo rammen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