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전공 관련 수업 A+ 받은 자료] 사회학 비정규식에 대한 시사 기획 기사.

소개글

고려대학교 사회학의이해 시간에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근로 조건? 임금 격차 뿐 아니라 소외감 박탈감도 커...
2. 근로 조건에 대한 설명 불충분.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정규직 근로자 임금의 70/에도 참고 일해...
3. 비정규직 일자리 선택 동기
4. 정규직에 대한 상대적인 박탈감은 근무 효율을 떨어뜨려 사회적인 비효율 발생해...
5. 이익만을 추구하는 대학의 운영방식 개선 필요해.

본문내용

개요: 우리 사회는 비정규직을 둘러싼 문제로 시끄럽다. ‘직장의신’ 드라마가 많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의 “시간제 일자리는 필요에 따라 풀타임과 파트타임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차별 받지 않는 반듯한 일자리” 발언으로 다시 비정규직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비정규직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는 높지 않다. 당장 비정규직을 구분하는 기준이 몇 개가 존재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단지 계약직을 비정규직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정의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그들이 실제 노동 현장에서 받고 있는 차별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을 리가 만무하다. 이번 기획기사에서는 대학교 사무직 비정규직 근로자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우리사회의 비정규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해보고자 한다.

-비정규직 규모 600만 명에 이르러
-전체 근로자의 3분의 1수준
-자발적으로 비정규직이 되는 비율 49%
-단순 노동직 이외에 학교 사무직도 대부분 비정규직
-근로 조건 또한 정규직 근로자에 비해서 열악
-개인적, 사회적 요인의 복합적 작용

● 근로 조건? 임금 격차 뿐 아니라 소외감 박탈감도 커...

<<“가장 큰 불만이라고 한다면, 늘 계약직을 하다 보면서 느낀 것인데 전반적으로 정규직 사원들과 계약직 사원들 사이에 거리감이 있다는 점이다. 나는 계약직이지만 대학교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다른 정규직원들은 나를 외부인 취급을 한다. 정규직원들끼리는 사담, 농담 등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지내는데 계약직끼리는 공적인 일 얘기만 한다. 정규직원들과는 어울릴 수 없고 계약직끼리는 즐거운 대화가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796
<표2>:세계일보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423004170&subctg1=&subctg2=&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