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사하기의 역사교육적 의미를 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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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우리와 가장 가까운 역사인 한국 근현대사, 그러나 가장 가까움에도 문헌사료가 굉장히 부족하다. 국가기록원 등에 소장되어 있는 국가 공문서 보존실태는 부실하기 짝이 없고, 사기록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린 구술사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구술사료는 문헌사료보다 훨씬 까다로운 비판을 거쳐야 한다. 구술사료를 채록할 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러나, 문헌부족이라는 현 상태에서 구술사료, 최선의 보조를 맞춰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구술사료를 가지고 교육할 때, 구술사하기, 접목시키는 것 필요하다.
구술사하기가 역사교육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우선적으로는 역사가가 되어 역사가의 경험을 추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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